언론에 비친 센추리21코리아
입주물량 쏟아지는 곳 전세가 저렴하지만 재계약때 임대료 급등 언론사명 : 한국경제신문, 등록일 : 2016-04-20

2~4년뒤 자금계획까지 세워야

 

센추리21코리아가 서울에서 2009~2012년 입주한 40개 단지의 전·월셋값이 4년 뒤인 2013~2016년에 어떻게 변했는지 분석했다. 우선 새 아파트의 평균 전셋값 상승률은 40.7%를 기록했다. 2008년 이전 입주한 일반 아파트 43%에 비해 상승률이 낮았다. 새 아파트 프리미엄 때문에 주변 아파트보다 전셋값의 출발점이 높았던 영향이다. 반면 전셋값이 비싼 만큼 상승 금액은 더 컸다. 새 아파트는 1억3000만원 올라 일반 아파트 1억1000만원보다 2000만원 더 올랐다.

 

서초구의 2013년 일반 아파트 전셋값은 3억9000만원, 새 아파트는 6억3000만원으로 새 아파트가 2억원 이상 비쌌다. 올 1분기까지 일반 아파트는 5억5000만원으로 39% 상승했고, 새 아파트는 8억6000만원으로 36% 뛰었다. 상승률은 일반 아파트가 높았지만 상승 금액은 새 아파트가 컸다.

새 아파트 중 상승률이 높았던 단지는 2009년 3월 입주한 강동구 강일동 강일리버파크6단지다. 전용 85㎡가 2013년 2억2000만원에서 3억9000만원으로 77.3% 올랐다. 인근 고덕지구 재건축으로 이주 수요가 몰린 영향이다.

 

2012년 1월 입주한 성동구 금호동2가 금호자이1차 전용 60㎡도 2013년 2억6000만원에서 올 1분기 4억6000만원으로 평균 76.3% 올랐다. 동작구 흑석동 흑석한강푸르지오 전용 85㎡도 3억6000만원에서 6억2000만원으로 70.3% 뛰었다. 택지지구나 재개발 중소형 아파트 전셋값이 입주 시점에는 물량이 많아 비교적 낮게 형성됐지만 거래가 정상화되면서 급등한 것으로 조사됐다.

 

원문보기 : [ 한국경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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