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비친 센추리21코리아
편견을 깨야 부동산이 보인다 언론사명 : BUSINESS watch, 등록일 : 2016-03-18

편견을 깨자며 오직 목소리와 실력만으로 승부하는 한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 인기다. 가면을 벗으며 터지는 탄성 속에는 선입견이 판단에 얼마나 장애가 되는지를 보여주는 가르침이 담겨있다.

 

부동산 시장에도 선입견으로 시장을 예단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대표적인 경우가 `짝수해엔 전세금이 크게 오른다`는 말이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종종 짝수해를 근거로 전셋값 상승을 전망하곤 한다.

 

짝수해에 전셋값이 뛴다고 시장을 예측하게 된 배경에는 주택임대차보호법이 있다. 1989년 이 법이 개정되면서 전세 계약 기간이 2년으로 정해졌고, 1990년부터 달라진 법적용을 받은 거래가 본격화됐기 때문이다.

 

이후 2년 단위로 계약 만기가 돌아오는 짝수해에 전셋값 상승폭이 더 크게 나타났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 6년간 지속되고 있는 전셋값 상승세는 과거와 같은 잣대로 설명하기에 한계가 있다.

 

임대시장은 매매와 달리 투자 목적 수요가 없는 실수요 시장이다. 가수요가 없기 때문에 임차수요와 임대물량이 일치되면 시장은 안정화된다.

 

 

원문보기 : [ BUSINESS wat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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