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비친 센추리21코리아
이태원 경리단길 이어 회나무길 점포 뜬다 언론사명 : 한국경제신문, 등록일 : 2016-03-24

대부분 매매가 10억 안팎 골목 상권은 천천히 걸으며 여유를 즐기거나 개성 있는 가게를 찾는 젊은 층에 인기다. 그 중에서도 도심과 가깝고 남산과 이어지는 경리단길은 골목 상권의 대표 주자다. 경리단길은 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 2번 출구에서 남산 하얏트호텔까지 이어지는 골목길이다. 국군재정관리단의 옛 명칭인 육군중앙경리단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최근엔 경리단길의 윗길인 회나무길까지 신흥 상권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수제 맥주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맛집이 입점해 개성과 맛으로 승부를 벌이고 있다.

경리단길이나 회나무길에서 상가 점포를 마련하려면 평균 13억6000만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부동산프랜차이즈 센추리21코리아가 2010년부터 매매된 96건의 거래를 분석한 결과다. 

경리단길의 평균 매매가격은 15억2000만원, 회나무길은 8억9000만원이다. 3.3㎡당 매매가격을 보면 경리단길은 3700만원, 회나무길은 2100만원이다.

골목 상권 특성상 메인 도로변과 이면 도로변의 가격 차이가 컸다. 경리단길 메인 도로변 매매가격은 평균 24억원으로, 이면 도로 평균 매매가격(11억원)보다 두 배 이상 비쌌다. 3.3㎡당 가격도 이면 도로는 2800만원으로, 메인 도로 4600만원의 60%에 불과했다. 회나무길 역시 메인 도로는 9억7000만원에 거래됐지만 이면 도로는 7억7000만원에 그쳤다. 

 

 

원문보기 : [ 한국경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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