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비친 센추리21코리아
전셋값 급등에 `준전세`로 전환 5년 만에 월세집 두 배로 급증 언론사명 : 한국경제신문, 등록일 : 2016-03-10

글로벌 부동산프랜차이즈 센추리21코리아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격을 분석한 결과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아파트 월세 비중은 2011년 1월 18%에서 올 1월 38%로 20%포인트 뛰었다. 광역시는 2011년 29%에서 올해 39%로, 지방은 같은 기간 31%에서 41%로 각각 10%포인트 높아졌다. 수도권의 증가 속도는 비수도권 증가 속도의 두 배였다.

 

수도권 월세 거래 중 준전세(보증금이 월세의 240배 초과) 비중은 2011년 14%에서 올해 45%로 31%포인트 늘었다. 월세 세입자의 절반가량이 임차료의 일부만 월세로 부담하고 있는 셈이다.

반면 보증금이 월세의 240배 이하인 준월세와 월세는 86%에서 54%로 줄었다. 준전세가 늘면서 수도권의 임대보증금은 2011년 6000만원에서 올해 1억4000만원으로 두 배 이상 급등했다. 반면 월세는 69만원에서 53만원으로 낮아졌다.

수도권에서 준전세가 급증한 것과 달리 광역시와 지방에선 큰 변화가 없었다. 광역시의 준전세 비중은 5년 전부터 올해까지 20%를 유지하고 있고, 지방은 31%에서 28%로 오히려 낮아졌다. 상대적으로 전세난이 심하지 않고 전셋값 상승액도 낮아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하는 사례가 적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원문보기 : [ 한국경제신문 ]  

목록보기